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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의 기부자들을 보며... Thinking.

며칠전 배우 '문근영'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약 8억 5천만원정도를 익명으로 기부해왔다는 기사를 접했다.
또 아까 낮에 기사를 보다가 부산에서 4년째 동전을 익명으로 기부한 '동전천사'에 대한 얘기도 보았다.

익명의 기부자... 물론 이 사람들 말고도 많을 것이다.겨울만 되면 들을 수 있는 소식들...
"할머니,30년 넘게 김밥팔아 번 돈 ... XX 학교에 20억 기부.. 신원은 끝내밝히지 않아... "

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.
"왼 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"라는 말도 있지만
사람이라면... 자기가 잘한일, 이런것들을 남에게 자랑하고 싶지 않을까??

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나같으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다. 자랑할 것도 별로 없고
자랑하는걸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런일만큼은 당당하게 자랑해도 좋지 않을까?

기부 많이 했다고 자랑 한다고 누가 흉을 보는것도 아니고... 좋은 일 한걸 자랑하면
사람들이 좋은 일했다고 칭찬해줄거고 칭찬받으면 더 신나서 잘하고싶던데...^^
( 물론 연예인이야 그런걸로 인기 끌려 한다고 악플이 달릴수도 있겠지만..)
난 아직 익명의 기부자들의 깊은 뜻을 이해할 수 없나보다^^;;

혹시 액수 때문에??
기부하는데 있어서 액수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. 그 마음이 중요한게 아닐까?
직접가서 돕는것도 좋고, 바빠서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방식대로 도우면 되는거고~~
요새는 네이버의 해피빈, 싸이월드의 도토리 등으로도 쉽게 도울 수가 있다.
부담스럽지 않은 액수로 즐겁게~~
난 1달에 5000원 정도 기부하는것도 가족들한테 자랑했는데ㅋㅋ착한일했다고..^^;
그래도 나같은 사람이 1000명이면 500만원이다! 이 돈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니깐....

대충매체의 파급력은 크다. 나도 역시 지금 해외 아동 후원을 준비하고 문의중이다.
이게 다 TV에서 자주 그런 장면들을 보고 해서 "아 나도 후원을 해야겠다."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.
익명으로 기부하시는 분들!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에게도 알려주세요.
그래야 오른손도 함께 도울 수 있지 않을까요??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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