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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뮤지컬> 끼 많은 수녀님들, 넌센스~ 영화 & 공연

우연히 친구들을 만나, 넌센스를 보게 되었다.
사실 넌센스는 굉장히 유명한 뮤지컬이다.
지금까지 넌센스를 거쳐간 배우들만해도 굉장하다.
17년 동안 박정자, 윤석화, 신애라, 하희하, 양희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거쳐갔다.
우왕 대단~~~






넌센스는 Nonsense가 아니라 Nunsense다.
Nonsence에 수녀의 Nun을 붙여 만든 합성어라고 한다..
수녀님들이 벌이는 작은 소동(?)들과 잘 어울리는 듯..

소시지가 들어간 야채 스프(??)를 먹고 식중독에 걸려 52명의 수녀님이 돌아가신다.
원장수녀님은 장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카드를 판매해 돈을 모았고,
이 정도면 많은 돈을 모았다는 생각에 그만 그 돈의 일부를 PDP TV를 구입하는데 쓰고 많다.
결국 52명의 수녀님중 48명의 수녀님만 장례식을 치를 수 있었고,
나머지 4명의 수녀님을 위한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이 공연을 한다는 것이 대략적인 내용이다.

엄한 듯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매력이 있으신, 박수를 좋아하는 레지나 원장수녀님
화끈한 성격의 허버트수녀님
발레리나를 꿈꾸는 레오 예비수녀님
십자가에 머리를 부딪혀 기억상실증에 걸린 엠네지아수녀님
단독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앤수녀님

정신없는 이 다섯명의 수녀님들은 과연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, 장례기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? ^^


사실 유명한 뮤지컬이고 본 사람도 많아서 엄청 웃기거나 감동적이거나 할 줄 알았는데..
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았다..
그냥 평범하게 볼만한 뮤지컬인듯
중간에 퀴즈도 내면서 관객과 소통하려는 시도가 보이기는 하나
사실 나는 좀 정신없다고 느꼈다. 공연에 집중이 잘 안됨--;;;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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